글제목 : 당진시, 현대제철 민간환경감시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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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시센터 작성일 19-03-04 17:39본문
당진화력 시범사업 성과 바탕으로 대형사업장·산단으로 확장 고민
당진시가 현대제철을 포함한 석문과 송산의 산업단지를 상시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민간환경감시기구 설립을 추진한다.
당진시 환경정책과는 지난 25일 당진시의회의 의원출무일에 ‘현대제철 민간환경감시기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당진시는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에서 발생하는 환경피해 증가에 따라 상시감시기구를 설치운영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당진화력뿐만 아니라 현대제철 등의 대형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당진시의회에 ‘환경기본조례’의 개정과 추경 예산 편성 등을 당부했다.
당진시가 현대제철을 포함한 석문과 송산의 산업단지를 상시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민간환경감시기구 설립을 추진한다.
당진시 환경정책과는 지난 25일 당진시의회의 의원출무일에 ‘현대제철 민간환경감시기구’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당진시는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에서 발생하는 환경피해 증가에 따라 상시감시기구를 설치운영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당진화력뿐만 아니라 현대제철 등의 대형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당진시의회에 ‘환경기본조례’의 개정과 추경 예산 편성 등을 당부했다.